[스타트업 투자브리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메이저맵에 투자

입력 2020.09.16 14:37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키우려는 벤처투자 업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IT조선은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소식을 하루 단위로 정리합니다. [편집자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메이저맵에 시드 투자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데이터 기반 입시·진로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저맵주식회사에 시드 머니를 투자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메이저맵은 2018년 시작된 인공지능(AI) 기반 학과 탐색 서비스다. 국내 140여개 주요 대학 학과와 교육과정을 AI로 분석하고 지도 형태로 시각화해 진로 및 학과 탐색, 입시 전략 계획에 도움을 준다. 현재 약 13만명의 가입자와 200만여건의 학과 검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대부분은 현직 교사와 학생이다. 고가의 입시 컨설턴트 없이도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입시 정보 비대칭문제를 해소했다고 메이저맵 측은 설명했다.

김두성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사는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학생들은 본인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마땅한 정보를 찾거나 도움을 받기 어렵다"며 "데이터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메이저맵의 시도에 공감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했다.

이중훈 메이저맵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곧 시작될 고교학점제를 위한 서비스와 해외 대학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열린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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