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23 14:10
| 수정 2020.09.23 16:45
LG전자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LG전자는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생활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이다.
ACSI는 매년 ▲생활가전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6개 산업 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곳이다. 약 30만명의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해 평가한다.
앞서 LG전자는 7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양문형 냉장고 ▲쿡탑 ▲월 오븐 등 주방가전 3개 부문에서 만족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차별화한 기술력과 위생 기능을 인정받은 LG 생활가전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가 경쟁하는 미국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ACSI는 매년 ▲생활가전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6개 산업 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곳이다. 약 30만명의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해 평가한다.
앞서 LG전자는 7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양문형 냉장고 ▲쿡탑 ▲월 오븐 등 주방가전 3개 부문에서 만족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차별화한 기술력과 위생 기능을 인정받은 LG 생활가전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가 경쟁하는 미국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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