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뷰] 35mm 미러리스 정의 다시 쓴 '소니 A7C' 장단점

입력 2020.10.17 06:00

테크카페 웨비나 R·R(Request Review). 각종 정보통신기기 신제품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외관, 특징과 추천 대상이 궁금하면 ‘동영상 리뷰’에 덧글로 남겨주세요. 담당자가 답변드립니다. 구독&질문자 신제품 증정 이벤트도 엽니다. [편집자주]

소니는 35mm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7C’를 8일 출시했습니다. 제품 이름 속 ‘C’의 의미는 ‘컴팩트(Compact)’, ‘크리에이티브(Creative)’, ‘컨비니언트(Convenient)’입니다.

인기 35mm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 III의 성능을 유지한 채, APS 미러리스 카메라 A6600 수준으로 부피를 줄인 제품입니다. 본체 무게도 424g로 동급 제품보다 20%~30%쯤 가볍습니다.

소니 A7C / 김동현 PD
소니 A7C는 242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5축 구동 흔들림 보정 기능, 비온즈 사진 처리 엔진을 지원해 고화질 사진을 만듭니다. 자동 초점 포인트 개수는 693개로, 화면 안 거의 모든 영역에 초점을 신속하게, 정확하게 맞춥니다.

한번 포착한 피사체를 따라다니며 초점을 조절하는 리얼타임 트래킹, 사람의 눈동자를 검출해 초점을 고정하는 리얼타임 Eye 자동초점도 돋보입니다. 고속 연속촬영, 4K UHD 동영상 촬영 기능까지 품었습니다. 동영상 촬영 시간 제한(30분)이 사라진 것도 장점입니다.
35mm 콤팩트 미러리스 '소니 A7C' 리뷰, 얻은 것과 잃은 것은? / 김동현 PD
반면, 본체 부피를 줄이다보니 메모리 카드 슬롯은 하나뿐입니다. 커맨드 다이얼을 비롯한 기본 조작계는 충실히 지원하지만, 커스텀 버튼과 전자식 뷰 파인더 사양 등 편의는 이전 모델보다 떨어집니다.

소니 A7C는 본체 219만9000원, FE 28~60mm F4~5.6 렌즈 키트 259만9000원에 판매됩니다.

김동현 PD /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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