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전문 기업 한국타미야는 2020년도 제7회 프라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미야는 모형동호인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해 프라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경남 지역 모형인·작가들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내에서 진행한다.
콘테스트는 ‘주니어’, ‘마스터’ 2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선정된 우수작은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 6층에 마련된 프라모델 콘테스트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