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소스·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비비드 키친’과 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 ‘비비드 팜’을 더반찬&과 마켓컬리에 론칭하고, 온라인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에 지원한 스타트업 기업가치가 총 1748억원에서 6932억원으로 4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 유통 업계 동향
동원홈푸드, 소스·HMR 전문 브랜드 론칭…온라인 B2C 시장 공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스와 HMR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소스 시장은 2019년 1조3702억원 규모에서 2024년 1조4355억으로 연평균 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식당이 아닌 가정에서 바로 사용하는 B2C 소스 시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경우 2016년 2조원을 넘어섰고 2018년 3조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이 되면서 온라인 식품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성장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동원홈푸드의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선보이며 B2C 온라인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지주, 엘캠프 기업가치 4배 성장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7일,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 사업 연계를 돕기 위한 ‘엘캠프 부산’ 2기 온라인 데모데이 행사를 시그니엘부산에서 개최했다. 2019년 2월 출범한 ‘엘캠프 부산’은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10개 스타트업이 1기로 활동한 데 이어, 지난 3월 9개 스타트업이 2기로 선발됐다. 이들은 초기 투자금 및 사무공간, IT·법무 등의 경영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았다. 데모데이 무대에는 총 10개사가 올라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성과를 소개했다. HN노바텍(해조류를 활용한 대체육류 제조), 말랑하니(유아용품 제조업체), 토즈(AR 활용 선박설계), 뉴트리인더스트리(곤충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리사이클링) 등 엘캠프 부산 2기 중 8개사를 비롯해 크리에이터스랩(아이들을 위한 친환경제품 제조), 초블레스(고체발포식초 개발) 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소속 스타트업 2개사가 참여했다.
8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엘캠프 부산 2기의 성장 현황은 주목할 만 하다. 해조류에서 단백질 성분인 헴(HEME·유기철분)을 추출해 대체 육류를 개발한 HN노바텍은 6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유아용품 미디어 커머스 말랑하니는 아기욕조로 네이버 목욕용품 카테고리 전체 1위, 출산 디데이달력 3년 연속 네이버 판매량 1위, 누적 판매량 12만개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조선해양 설계 VR 사전검사 솔루션 개발사 토즈는 STX조선해양과 실증 테스트와 신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체결했다.
전영민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분야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는 스타트업들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더 큰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른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스타트업과의 긴밀하게 협업해, 롯데와 스타트업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캠프에는 5년간 총 3660개가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중 119개가 선발되어 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엘캠프(서울) 1~5기의 기업가치는 총 1748억원에서 6932억원으로 4배 성장했으며, 절반 이상이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위메프,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매출 62% 증가
위메프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부터 5900여 소상공인의 온라인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면서 3500곳에 달하는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이 대두되기 전인 2017년부터 위메프는 이들을 전담하는 ‘상생협력팀’을 꾸렸다. 상생협력팀은 전국을 돌며 온라인화가 필요한 각 지역의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맞춤 솔루션에 나선다.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의 최근 3개월간(2020년 7~9월) 매출은 프로그램 도입 직후 3개월(2017년 1~3월)과 비교해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소상공인은 87곳에 달한다.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곳도 702개 업체에 이른다. 밀키트를 판매하는 솜씨협동조합은 2018년 입점 후 2년만에 매출이 308% 성장했다. 제육볶음, 알고니탕 등으로 올해 위메프에서 올린 매출만 9억원에 달한다. 담당 MD와 온라인에 특화된 소포장, 다품목, 무료배송 전략을 세운 것이 주효했다. 위메프는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이 언제든 방문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기초 교육부터 콘텐츠 제작, 제품 홍보 영상 촬영 등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팀 팀장은 "위메프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집안 생활 도움주는 가전 판매 호조"
전자랜드는 올해 3분기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집안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전들이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판매 데이터를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의류관리기는 151%, 식기세척기는 88%, PC는 60%, 전기레인지는 28%, 건조기는 23%, TV와 무선청소기는 각각 17%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의류관리기는 2분기와 대비해도 32%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기나 의류관리기처럼 빨래를 도와주는 가전이 인기를 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면서,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처럼 요리와 설거지 등의 노동을 줄여주는 가전의 인기도 높아졌다.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집콕’족이 많아지며 PC와 TV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가전도 호조를 보였다. 전자랜드 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같은 가전 판매 트렌드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전업계에 새로운 변화와 기회가 함께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24, 가맹점과 상생협약 체결
이마트24는 27일 오후 3시, 성수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 및 운영진이 참석해 상생협약식 체결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생협약식 체결을 통해 이마트24는 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본사가 모든 가맹점 재해·재물보장·현금도난보험 비용 전액 지원, 모든 가맹점 이용 가능한 법률/노무 자문 서비스 신설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확대하게 됐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는 "이번 상생협약식을 통해 이마트24와 가맹점이 서로의 입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뢰를 한 층 더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고등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진행
카길, 무인 조리 키오스크 선봬
인터파크, 전국 호텔·리조트 특가전 진행
인터파크는 기획전을 통해 전국 호텔·리조트를 추천하고 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바람이 분다, 힐링이 분다’ 기획전을 통해 힐링하기 좋은 가을 제주도 웰니스 여행을 제안한다.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오름을 거쳐 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있는 ‘사려니숲’,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가득한 ‘카멜리아힐’,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는 ‘올레길 6코스’, 곶자왈 숲의 ‘제주조각공원’ 등 힐링하기 좋은 코스를 추천하고 알려준다. 이와함께 머물기 좋은 숙소로는 ‘제주 에코그린호텔’(10만원대~), ‘메종 글래드 제주’(9만원대~), ‘신라스테이 제주’(11만원대~), ‘다인오세아노호텔’(30만원대~) 등이다.
CJ제일제당, 2년 연속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그룹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철학을 토대로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 다시 자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인 ‘Nature to Nature’ 실현 전략 수립과 성과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사업 방향성을 재정비하며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환경’이라는 두 가지 핵심공유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기지만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전략을 인정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 더욱 많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 ESG평가 우수기업 선정
CJ프레시웨이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 ESG평가’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처음으로 ESG평가 ‘우수기업’ 상을 수상한 이후 식품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수기업 또는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올해 상장회사 908개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으며, 상위 약 12%에 해당하는 92개 기업에만 ‘A’ 등급을 부여했다. CJ프레시웨이는 환경부문에서 B, 사회책임경영부문에서는 A+, 지배구조부문 A를 받았으며, 세 영역의 성과를 합산한 통합 등급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상무는 "CJ프레시웨이는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동반성장, 공정거래, 환경경영에 집중한 부분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G마켓 글로벌샵 통해 한국 상품 특가전 진행
이베이코리아는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K식품·K뷰티·K팝 등 인기 한국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메가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G’는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G마켓 글로벌샵 최대 프로모션이다. 해외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한국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한다. 인기 K팝 스타들의 새 앨범을 특가로 선보이고, G마켓 글로벌샵 회원만을 위한 단독 특전도 마련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 아크릴키링, 마스크케이스 등을 제공한다. 이승연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영업팀장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해외 고객들도 파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가G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며 "해외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한국 상품은 물론 G마켓 글로벌샵만의 단독 상품, 특전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슈퍼 위켄드’ 할인전 진행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국 7개 전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만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10~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지미추·질샌더·막스마라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풀무원, ESG 우수기업 4년 연속 통합 A+ 등급
풀무원은 2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주관으로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식품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19년 ESG 우수기업상에서 한 단계 상승한 ESG 부문 최우수기업 상을 받았다. 풀무원은 이번 ESG 종합 평가에서 환경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사회책임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상장회사의 지속경영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ESG 평가를 진행해 왔다.
하이트진로, 두껍상회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나다 구스' 글로벌 캠페인 시즌2 진행
주목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라이브 인 디 오픈’ 스토리를 담은 3편의 영화에 각각 등장한다.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생존에 내재된 탄력성과 인내를 각 스토리에 담았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캐나다구스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은 ‘라이브 인 디 오픈’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구현하고, 판단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 하자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며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작업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세련되게 담았고, 젊은 세대와 진정성을 담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유통가 신제품
카카오커머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소재 2021년 다이어리·캘린더 출시
SPC 파리바게뜨, 신비아파트 캐릭터 케이크 출시
롯데호텔,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은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1년 1월31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근사한 하룻밤, 우아한 조식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뉴욕거리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1960~1988)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인 장 미쉘 바스키아는 천재 예술가로 ‘검은 피카소’ 라고 불리며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 STAY 조식 2인을 제공하고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가격은 1박 기준 46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1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일할 수 있는 신규 패키지 선봬
투썸플레이스, 2021 데일리키트 출시
공차코리아, 겨울 신메뉴 출시
공차코리아는 ‘토피넛 음료 2종’과 다크초코 1종’ 신메뉴를 출시했다. ‘토피넛 밀크티+펄’은 항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블랙티에 달콤 고소한 토피넛과 솔티카라멜 스프링클이 더해진 밀크티다.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는 컵 벽면에 바른 초콜렛과 토피넛 스무디, 솔티카라멜 스프링클이 어우러진 스무디다.
농심켈로그, 건강한 과일·야채로 맛 낸 ‘W.K. 켈로그 바이 키즈’ 출시
오비맥주, 호가든 브랜드 ‘밀크박스 패키지' 한정수량 판매
커피빈코리아, 2021 플래너 세트 선봬
무신사, 고전 명작게임 ‘버블보블' 협업 패션상품 출시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