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로켓레이크S’ 11세대 데스크톱 CPU 특징 공개

입력 2020.10.30 18:05

인텔이 2021년 1분기 선보일 예정인 11세대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코드명 로켓레이크 S)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올해 초 선보인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 프로세서의 후속 모델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신제품이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모델별 배지 / 인텔
사이프러스 코브(Cypress Cove)라는 이름의 새로운 데스크톱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 11세대 코어 S 시리즈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두 자릿수 단위로 향상된 IPC(Instruction Per Second, 클럭 사이클 당 명령어 처리 횟수) 성능과 더욱 빠른 작동 속도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과 같은 IPC 작동속도의 영향을 받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높은 프레임율과 낮은 레이턴시(응답시간)를 제공한다. 새로운 오버클럭킹 기능을 지원, 시스템 튜닝으로 CPU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인텔 고유의 인공지능 가속 기술인 ‘인텔 딥 러닝 부스트’ 및 ‘벡터 뉴럴 네트워크 명령어(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 VNNI)’를 지원, 최신 AI 가속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인텔의 차세대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한 내장 그래픽은 4K UHD 고해상도 환경에서 더욱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각종 최신 비디오 코덱에서 퀵 싱크 비디오(Intel Quick Sync Video) 기술을 통한 향상된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11세대 코어 S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이를 탑재한 PC는 2021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게이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우수한 컴퓨팅 성능과 작업 유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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