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I대상] AI도입으로 앱 테스트 신기원 열다

입력 2020.11.24 17:04

앱테스트에이아이, AI대상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 수상
AI가 새로운 영역 테스트하고, 검사 시간도 빨라

앱테스트에이아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수작업 일변인 ‘테스트’에서 신기원을 열었다.

모바일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떠올랐다. 이런 앱의 안정성은 지금까지 사람이 직접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며 확인하는 것에 그쳤다. 검사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왼쪽부터 이주현 앱테스트에이아이 이사,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그리고 황재준 대표. /IT조선
앱테스트에이아이는 AI로 기존 사람이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앱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앱테스트에이아이의 AI는 단순 무작위성에 기대지 않는다. 화면을 인식해 사람처럼 터치하고, 결과를 기록한다. 모든 과정을 기록하기 때문에, 오류가 생기는 부분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글로벌 경쟁사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적용 사례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앱테스트에이아이에 따르면, 타사보다 3배 이상 넓은 테스트 영역을 확인한다. 테스트 수 자체가 앱 안정성과 비례하는 만큼, 앱테스트에이아이을 통해 더 높은 앱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등이 도입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방송사 NBC가 앱테스트에이아이를 활용하고 있다.

테스트 결과가 수 시간 내외에 나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수작업 기반 앱 테스트는 최소 며칠이 필요하며, 앱 구조가 복잡한 경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AI가 앱의 인터페이스를 파악해, 별도 최적화 과정을 요구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는 자동화 과정(RPA)을 도입하더라도, 앱 구조에 맞춰 따로 제작해야 했다.

여기에 앱테스트에이아이는 앱 안정성과 최적화를 위한 가이드도 제공해, 앱 안정성을 위한 단일 솔루션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을 보증한다.

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


키워드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2020 AI대상] K브랜드 지킨다, '짝퉁' 찾아내는 인공지능 '마크비전'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한국의 아마존고' 스마트선반에서 상품 꺼내면, 결제까지 자동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머니브레인, AI아나운서 방송 데뷔...'스픽 나우'로 서비스 경험까지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AI도 어려운 금융 용어, KB-ALBERT가 쉽게 설명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AR가상피팅 선두 블루프린트랩, 안경 이어 쥬얼리·성형 진출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데이터에서 엣지까지' 인공지능 구독 시대 열었다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인공지능이 조기 치매 예방...임상서 효과 입증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두꺼운 설명서는 안녕' 기아자동차·메가존 AI기반 설명서 선봬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새는 돈 막는다" AI로 최적화 클라우드 환경 제공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AI-인간 협업' 밀당영어, 학습자 눈높이 맞춘 온라인 교육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이브이패스, AI예측이 공유의 비효율성 해결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추천부터 로켓배송까지' 쿠팡, 글로벌 AI기업으로 발돋움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AI 어벤저스" 산·학·연 손 잡고 인공지능 전문가 키운다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SKT, AI로 지능형 전화 시대 열었다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LG CNS, 산업 특화 AI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 선도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패션 잘 아는 AI가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모두에게 사랑받는 솔트룩스 ... AI생태계 지원도 박차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네트워크 감시자' AI마비스가 네트워크 안정성 · UX 잡았다 송주상 기자
[2020 AI대상] 유아이패스, 스마트 RPA 구축 주도 송주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