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1.30 11:42
‘테크카페 웨비나 x 소송열전’이 매주 일요일 12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법률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 매주 한 기업과 연관된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서 각양각색의 웨비나를 즐겨보세요. [편집자주]
닌텐도는 일본의 대표 비디오게임 회사인데요. 일본의 전자산업을 상징하는 소니와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토요타처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비디오 게임 산업 초창기인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독자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로 순수 게임 산업에서 시가총액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일본의 대표 비디오게임 회사인데요. 일본의 전자산업을 상징하는 소니와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토요타처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비디오 게임 산업 초창기인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독자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로 순수 게임 산업에서 시가총액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닌텐도도 수 없이 많은 소송전을 치뤘습니다. 닌텐도의 소송은 저작권, 대 소비자, 특허 등으로 소송을 나눌 수 있는데요.

이번 소송열전에서는 닌텐도 위(Nintendo Wii) 컨트롤러 위모트와 아이라이프의 소송, 조이콘과 게임바이스의 스마트폰 컨트롤러 특허 소송, 토미타 테크놀로지와 닌텐도 3DS의 무안경 3D 기술 특허 침해 소송 등 특허 기술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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