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鬼滅の刃)’ 마지막권이 현지 서점에서 불티나듯 팔리고 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23권이 대부분의 서점에서 완판됐다. 출판사 슈에이샤는 23권 초판을 395만부 발행했다.
◇ 만화 ‘귀멸의 칼날' 마지막권 현지서 불티나게 팔려
출판사 슈에이샤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23권은 초판 395만부를 발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1권부터 23권까지 누적발행부수는 전자책을 포함해 현재 1억2000만부에 달한다.
◇ 카지야마 경제산업상 "전기차 확대 피할 수 없다"
카지야마 경제산업상은 "2050년까지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인 ‘제로'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기차 확대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경제산업상은 "전동화에 필요한 자동차산업 지원을 포함해 가스배출량 감축을 검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