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영상] LG AI 원팀 전략, 삼성 新 엑시노스 그리고 TCL 롤러블

입력 2021.01.13 13:34 | 수정 2021.01.13 14:26

LG전자 ‘함께 만드는 혁신’ 주제 대담 진행
삼성전자는 온라인채널서 엑시노스2100 공개
TCL은 롤러블폰 영상 공개하며 출시 예고

IT조선 특별취재팀, 영상 함께 의미 소개

LG전자는 12일 CES2021에서 AI를 통한 시장 주도권 확보 의지를 피력했다. 삼성전자는 AP 신제품을 공개했고, 중국 기업 TCL은 LG 롤러블폰 대항마를 공개했다.
제작 노창호 PD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이날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1 개막에 맞춰 개최한 ‘함께 만드는 혁신’ 주제 LG 미래기술 대담에서 "전례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AI 발전 단계 모델도 공개했다. AI와 로봇 공학, 소비자 권리, 윤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터랙티브 콘텐츠 형식의 보고서 ‘인공지능 경험 익스체인지(AIX Exchange)’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바라보는 AI 미래와 AI 발전 단계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력 플래그십 AP 신제품인 엑시노스2100를 공개했다. 엑시노스2100은 5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으로 생산된 모바일용 AP다. 전작 대비 CPU와 GPU 성능을 각각 30%, 40% 높였다.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은 "엑시노스 2100에 최첨단 EUV 공정과 최신 설계 기술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한 단계 향상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구현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AP 혁신으로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TCL은 이날 위로 펴지는 롤러블폰 영상을 선보이며 연내 신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TCL이 선보인 제품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6.7인치 화면을 7.8인치로 늘릴 수 있다. LG 롤러블폰은 스마트폰을 가로로 눞혔을 때 상단위 위로 확장하는 형태지만, TCL 롤러블폰은 세로로 둔 상태에서 위 디스플레이가 길어지는 모습이다.


왼쪽부터 김평화 기자, 이진 기자, 이광영 기자 / 노창호 PD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김평화 기자 peaceit@chsounbiz.com 노창호 PD neulb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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