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영상] '테슬라 긴장?' LG와 손잡은 GM, 전기차에 30조 쏜다

입력 2021.01.13 19:05 | 수정 2021.01.13 22:14

CES 특별취재팀, 영상과 함께 설명

북미 자동차 1위 사업자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스템에 270억달러(약 30조원) 뭉칫돈을 쏜다. GM은 2019년 말 LG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중으로 과감한 투자로 테슬라 아성을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제작 노창호 PD
메리 바라 GM CEO는 12일(미국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최대 가전행사인 CES 2021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래 전기차 전략을 발표했다. 바라 CEO는 테슬라를 직접 거론하지는 안았지만 3% 수준인 세계 전기차 시장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그 변화를 GM이 이끌겠다’고 공언했다. 바라 CEO는 2014년 1월 GM의 CEO가 됐으며 201년에는 회장직함도 함께 받았다.

GM은 이날 전기트럭 배송사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도 공개했다. 전동화와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텔레매틱스 그리고 차량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물건을 신속하게 배송한다.

눈에 띄는 전기차 스타트업 기술도 나왔다.

모빌테크는 CES 소프트웨어 모바일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기업이다. GPS 대비 100배 이상 정밀한 위치 정보 측정이 가능한 ‘LC-로컬라이저’를 공개했다. 모라이는 KAIST 연구원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시나리오 테스트 생성 기술을 소개했다. 자율주행 기업에게는 핵심 솔루션이다. 독일 전기 모빌리티업체 소노 모터스는 태양광 전기차업체로 3000만원대 상용차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 안효문, 김준배, 이은주 기자
김준배 기자 joon@chosunbiz.com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이은주 인턴기자 leeeunju@chosunbiz.com 노창호 PD neulb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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