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18일 롯데액셀러레이터, 피엘지(PLZ)와 3자 업무 협약을 맺고 배송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e커머스는 피엘지와 2020년 8월 초소량 즉시 배송 서비스인 ‘롯데온 한시간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위성신 롯데e커머스 O4O기획팀장은 "온라인 시장이 소비의 주요 채널로 성장함에 따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PLZ와의 업무 협약으로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