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의 필수품을 꼽으라면, 단연 ‘게이밍 모니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게이밍 PC 구매가 늘면서 게이밍 모니터도 덩달아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중입니다. 가성비 좋은 스마트TV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루컴즈전자도 지난해부터 ‘스펙트럼’ 브랜드의 게이밍 모니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펙트럼 M3202DQ’도 그 중 하나입니다.

몰입도 좋은 32인치 WQHD 커브드 화면에 최대 165㎐ 주사율까지

루컴즈 스펙트럼 M3202DQ는 16:9 화면 비율의 32인치(80.1㎝) 크기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곡률 1500R(반경 1500㎜ 원의 곡률)의 커브드 화면이 사용자를 중심으로 둥글게 감싸는 형태여서 게임이나 영화 등을 즐길 때 몰입도를 높이기 좋습니다.

일반 풀HD(1920x1080)보다 한 단계 위인 WQHD(2560x1440)의 해상도에 최대 165㎐(HDMI 연결 시 최대 144㎐)의 주사율을 지원, 일반 모니터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2배 이상 부드럽고 매끄럽게 표현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IT조선 리뷰 전문 뉴스레터 [10줄 테크리뷰] 성능·화질·AS 두루 갖춘 ‘루컴즈 스펙트럼 M3202DQ’ 게이밍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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