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07 12:00
‘테크카페 웨비나 x 소송열전’이 매주 일요일 12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법률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 매주 한 기업과 연관된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서 각양각색의 웨비나를 즐겨보세요. [편집자주]
2003년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1조3800억원에 인수했다가 2011년 하나은행에 3조9000억여원에 팔아 2조500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둡니다. 인수기간 동안에는 지점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는 등 가혹한 구조조정을 통해 주가를 올렸지요. 이를 합하면 5조원 정도를 벌어들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2003년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1조3800억원에 인수했다가 2011년 하나은행에 3조9000억여원에 팔아 2조500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둡니다. 인수기간 동안에는 지점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는 등 가혹한 구조조정을 통해 주가를 올렸지요. 이를 합하면 5조원 정도를 벌어들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송열전은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 및 매각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여러 논란과 사건들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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