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상용차 전용 내비게이션 선봬

입력 2021.02.23 10:57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틀란 트럭'을 출시했다. 대형차 길안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맵퍼스에 따르면 ‘아틀란 트럭' 앱은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 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적규제를 고려한 경로 ▲화물차 우대 주유소 및 서비스센터 등 전용 검색 ▲주행정보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운전 점수 ▲연비를 절감하는 에코길 안내 등 기능을 지원한다.

맵퍼스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 / 맵퍼스
맵퍼스는 크기가 커 운전하기 어렵고, 주행거리가 길어 연료비 부담이 큰 상용차를 위해 해당 기능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16년부터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올해 유료 앱을 선보였다.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편의기능도 강화했다. 새 앱은 유가 보조금 환급이 가능한 화물차 우대 주유소나 차량 브랜드에 맞는 서비스센터를 경로 상에서 추천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밖에 안전운전 점수시스템, 화물차 사고다발구간 안내, 화물차 전용 속도제한 카메라 안내 등도 지원한다.

아틀란 트럭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3600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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