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23 16:52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대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이는 구현모 KT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도 1위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다.

2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이동통신 3사 대표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뉴스와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기업, 조직·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이뤄졌다. 조사 기간은 1월부터 2월 19일까지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해당 기간 온라인 게시물 수(총 정보량)를 살펴 소비자 관심도를 구분했다. 그 결과 구현모 KT 대표(6286건), 박정호 SK텔레콤 대표(5062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2159건) 순으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도 순위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 1위는 59.61%를 기록한 황현식 대표가 차지했다. 2위는 구현모 대표(53.17%), 3위는 박정호 대표(39.23%)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이통 3사 순호감도는) 타업종과 비교해 낮지 않은 편이다"라고 평가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해당 기간 온라인 게시물 수(총 정보량)를 살펴 소비자 관심도를 구분했다. 그 결과 구현모 KT 대표(6286건), 박정호 SK텔레콤 대표(5062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2159건) 순으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도 순위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 1위는 59.61%를 기록한 황현식 대표가 차지했다. 2위는 구현모 대표(53.17%), 3위는 박정호 대표(39.23%)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이통 3사 순호감도는) 타업종과 비교해 낮지 않은 편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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