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가구 배송용 차량 중 2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속경영 일환으로 2025까지 전체 가구 배송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없앤다.

이케아 전기트럭. / 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전기트럭. / 이케아코리아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은 이제 모든 기업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과제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기후안심 기업을 목표로 혁신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