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5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와 함께 뉴스토픽 서비스도 종료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가 직접 매체를 선택하고 다양한 뉴스를 추천받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뉴스토픽도 종료하게 됐다"며 "앞으로 언론사속보, 언론사구독, MY뉴스, 언론사별랭킹, 기자페이지 등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했다.
같은 날 실검 서비스도 종료한다. 빈자리에는 날씨 정보를 띄울 예정이다. 네이버 모바일 버전의 검색 차트판도 중단한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8일 네이버 모바일 검색 하단과 PC검색 우측영역에 ‘인기표제어 일간검색어’ 차트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이 지식백과에서 많이 조회한 단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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