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킹' 일론 머스크, NFT 노래 판다

입력 2021.03.16 09:20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직함을 ‘테슬라의 테크노킹'으로 변경했다. 최고 재무책임자인 잭 커크 혼의 직함은 ‘코인 마스터’다.

15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2021년 3월 15일부터 일론 머스크와 잭 커크 혼의 타이틀을 각각 테슬라의 테크노 킹과 코인 마스터로 변경한다’는 서류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두 사람은 각각 기존의 직책은 유지한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NFT로 노래를 판다고 알렸다. / 트위터 갈무리
한편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NFT(디지털 암호화 자산의 한 유형으로 노래, 비디오 게임 또는 단순한 이미지 등 모든 디지털 파일의 특정 버전으로 블록체인 기술 사용)로 노래를 판다며 2분 20초짜리 영상을 공개하는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HODL(사랑하는 삶을 위해 기다리라는 의미의 암호화 밈)’, ‘컴퓨터는 잠들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애니메이션 트로피가 테크노 음악을 배경으로 돌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도그코인을 지지하거나, 1조70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매입 등 암호화폐를 지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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