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연합(CESA)이 도쿄게임쇼 행사 계획을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도쿄게임쇼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0여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주제는 ‘그래도 우리에겐 게임이 있다’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게임을 하며 자란 모든 세대가 함께 떠들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모여 활기찬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소영 기자 parksoyou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