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99달러(3300원)를 지불해야 하는 트위터 유료 버전 ‘트위터블루’가 공개됐다.
28일 IT팁스터 제인 만춘 웡(Jane Manchun Wong)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블루의 첫 번째 고객이 됐다"며 인증 글을 올렸다.
제인 만춘 웡은 앱스토어 인앱결제를 통해 트위터블루를 월 2.99달러에 구독했다. 그는 "트위터블루에서는 사용자가 설정하는 앱 아이콘과 테마 색상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블루 관련 공식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제인 만춘 윙이 이용하는 트위터블루는 출시 직전 테스트 버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기자 0s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