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가 작성한 원본 소스코드가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경매로 나온다고 BBC, 씨넷, 더버지, 엔가젯 등 외신은15일(현지시각) 전했다.
팀 버너스리는 하이퍼 링크를 통해 인터넷에 저장된 다양한 정보를 연결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최초의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를 구축했다. 그는 이번 경매의 수익금을 자선단체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