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바다가꾸기 캠페인 일환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반려해변 표선해수욕장의 정화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정화를 위해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 홍보 ▲해변 정화활동 ▲두꺼비 타포린 백 증정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환경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