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대화 가능한 목걸이 나온다’ 몽플러스, 펫펄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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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6:05

    펫테크 전문 기업인 몽플러스가 펫펄스와 손잡고 반려동물 및 반려인과의 양방향 음성인식이 가능한 ‘SayPlus’를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몽플러스에 따르면 펫펄스와 함께 개발할 반려동물 음성인식기 SayPlus는 단순 일방형이 아닌 양방향 인식기로, 정확하고 다양한 언어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추후 몽플러스의 시스템과 펫플러스 앱을 연동할 계획으로 더욱 유기적인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했다.

    몽플러스 관계자는 "소중한 반려견과 소통하는 것은 반려인의 꿈과도 같은 일이다"면서 "기존 제품들은 반려견의 언어를 해독하는 일방형에 그쳤지만, 개발에 착수할 신제품 SayPlus는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해 마치 반려견과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이 건강한 환경 아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적인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몽플러스는 반려견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에 적용해 반려견과 반려인들의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몽플러스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반려견의 상태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GPS 기능을 통해 반려동물 유실 확률을 낮추고 있다. 향후 해외 반려동물 보험, 모바일 육성 게임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몽플러스와 업무 제휴를 맺은 펫펄스는 스마트 목걸이로 CES 2021에서 혁신상, 제 17회 스티비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 올해 최고의 신제품상, 서비스 부문 실버 스티비상을 수상한바 있다. 펫펄스 스마트 목걸이는 80여 종의 1만 가지 소리를 확보,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반려동물의 5가지 감정 상태를 인공지능으로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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