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알파스캔이 AOC의 프로페셔널 게이밍 브랜드 에이건(AGON)의 모니터 신제품 ‘322QX 165 QHD 프리싱크 HDR 게이밍’을 출시한다.
이스포츠(e-Sports) 환경에 최적화된 에이건 322QX는 QHD(2560x1440) 해상도를 제공하는 32인치 크기의 평면 IPS 패널을 탑재했다. 최대 165㎐의 고주사율과 1밀리초(㎳)의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이 없고 선명하며 매끄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화려한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라이트 FX(Light FX) 기능은 게이밍 감성을 극대화한다. 각종 게이밍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USB 허브와 PC는 물론 게임 콘솔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입력 포트, 마우스 클릭으로 모니터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G메뉴(G-Menu) 소프트웨어 등 최적의 게임 환경을 위한 각종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10비트 컬러(10억7000만 색상)를 지원하는 최신 IPS 패널은 델타(Delta) E<2를 충족하는 높은 화면 균일도와 400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 HDR10을 지원하고 NTSC 107%, sRGB 121%, DCI-P3 98%를 충족하는 색 재현력은 게임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출시하는 에이건 322QX의 출시 가격은 56만9000원이며, 오는 8월 8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착순 150대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무료배송 및 네이버 N포인트 2만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토어찜 및 톡톡친구 추가 시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포토 및 동영상 리뷰를 작성해 등록하면 2만원 상당의 N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나와 DPG 및 IT 관련 커뮤니티에 포토 상품평 등록 시 5만원 상당의 알파스캔 게이밍 키보드 GK500도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