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원프레딕트와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봬

입력 2021.07.29 10:48 | 수정 2021.07.29 10:49

LG유플러스는 원프레딕트와 공장 설비 고장·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산업용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윤병동 서울대 교수(기계항공공학부)가 2016년 설립했다.

원프레딕트 직원이 시험 설비에 꾸려진 로봇 설비와 베어링 부품을 AI 예지 보전 솔루션으로 진단하는 모습 / LG유플러스
새롭게 나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AI로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하는 서비스다.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전류, 속도 등 여러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해준다.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가 스마트폰이나 PC로 손쉽게 설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원프레딕트는 이같은 솔루션을 내놓고자 AI 기반 설비 예지 보전 알고리즘과 솔루션을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무선 통신으로 데이터 전송과 고객 관제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이번 솔루션은 베어링을 비롯해 펌프, 로봇 팬, 압출기, 터빈, 풍력발전기, 변압기 등 여러 산업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의 대상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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