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수익 정산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OTT 동영상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는 7월 말 선보인 오페라 공연 동영상이 조회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플랫폼 자체 수익화에 대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스태비 고
./ 스태비 고
분당 과금 방식의 스태비 고(stabyGO)가 7월 말 선보인 오페라 콘텐츠는 국내 최대의 순수민간오페라단체인 라벨라 오페라단과의 협약 이후 선보이는 유료 콘텐츠로, 회사 측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수익증대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써 관련 산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태비 관계자는 "가장 높은 조회 수를 보이고 있는 스태비 고 오리지널 콘텐츠 인 행아웃(HANG OUT)을 필두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갤러리 큐레이션, 디제잉 라이브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태비 고 만의 정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번 오페라 콘텐츠 및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과 같이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다른 플랫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대중적, 상업적이지 않는 콘텐츠에 대한 수익 분배의 한계와 편중된 콘텐츠 소비의 대안으로, 스태비 고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료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청자에게는 분당 과금 방식을 통한 합리적 콘텐츠 소비를 제공하고, 콘텐츠 창작자들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익 분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태비 고는 ‘지속적인 수익활동이 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수익화에 있어, 자체 특허를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콘텐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