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자투표 앱 픽클,‘서울드라마어워즈 2021·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투게더’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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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16:20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앱 ‘픽클(Pikkle)’이 올해 16회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과 모바일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와 파트너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투게더’ 내 게임센터 및 패션몰 전면, 버스 정류장 등 다양한 공간에 ‘서울드라마어워즈’ 홍보 영상이 노출되며, ‘픽클(Pikkle)’을 통해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메타버스 유저들이 손쉽게 시상식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0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아시아스타상’은 대만의 송운화, 인도네시아의 아만다 마노포, 일본의 사카구치 켄타로, 중국의 장쯔이와 왕이보, 태국의 키티-치차 아마타야쿨 등 5개 국가와 지역의 남녀 연기자 총 129인이 후보에 올랐다. 뒤이어 8월 23일부터 31일까지는 ‘한류드라마상’ 투표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시청자라면 누구나 픽클 앱에서 매일 최대 3인의 후보를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내역은 ‘아르고(Aergo)’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투표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픽클은 기존 문자 투표나 스팸 형태의 콜드콜이 아닌 앱 기반으로 투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연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논란 등 투표 결과에 대한 신뢰의 문제와 블록체인 성능 이슈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환경으로 해결한다. 지난 7월 말에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의 작품상 시청자 투표가 픽클을 통해 진행됐으며 4개 부문 총합 1만1736 투표수로 마무리됐다.

    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픽클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및 한류드라마상 투표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동시에 픽클 서비스가 메타버스로까지 확장되어 큰 의미가 있다"라며 "투표 서비스만 제공하지만 NFT(대체불가능토큰)나 콘텐츠 STO(증권형토큰)와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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