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는 2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매장을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가 7월부터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경기침체로 구직, 사업실패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ESG 사업이다. 예비 창업 희망자들을 선발해 제너시스 BBQ가 1년반동안 배달 전문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을 청년 200개팀에 지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