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마이스(MYCE)가 미국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에 6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렉스(BITTREX)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로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신속한 고객 응대 제공, 플랫폼 UI의 최적화로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해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유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 마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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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관계자는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로드맵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마이스 토큰 가치 상승에 대한 투자 효과와 점진적인 실생활 사용을 확대해 실요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마이스는 지난 3월 플랫폼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 나목과 계약 체결해 실생활 커머스 모임 부름(Bloom)플랫폼에 결제 수단으로 도입된 바 있으며, 가상자산 마이스로 복합 결제 시 외식, 대관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 적용된다.

한편 부름(Bloom) 플랫폼은 현재 1차 베타 버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오픈했으며, 추가적인 제휴사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 론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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