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분실한 아이폰 전원이 꺼져도 추적할 수 있도록 iOS15에 ‘나의 찾기’ 기능을 개선했다.
씨넷이 4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iOS15의 ‘나의 찾기’ 기능은 최신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최신 아이폰이 아닌 경우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다.
이동한 화면에서 나의 iPhone 찾기, 나의 찾기 네트워크, 마지막 위치 보내기를 모두 활성화한다. 이래야만 배터리 방전으로 휴대폰이 꺼져도 분실한 아이폰을 찾을 수 있다.
만약 아이폰을 분실했다면 컴퓨터에서 icloud.com/find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소유하고 있는 다른 애플 기기를 통해 ‘나의 찾기’ 앱을 실행시킨다. 애플은 애플ID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애플 기기 중 하나를 사용해 ‘나의 찾기’ 앱을 실행시키면 잃어버린 휴대폰의 마지막 위치를 알 수 있다.
아이폰에서 나의 찾기 활용방법 / 씨넷 유튜브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