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7일 온라인투어 지분 20%와 향후 추가 투자를 위한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신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기획자와 개발자를 중심으로 200여명 신규 채용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 로고 /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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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국내 여행 시장에 집중해온 여기어때와 해외여행에 집중한 온라인투어는 서로 중복되는 영역이 없어 상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