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레드햇과 함께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같은 중요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기술 및 개념 등에 대해 3편의 영상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레드햇과 함께하는 ‘기업 IT 환경의 자동화’ 소개영상 / 촬영·편집=이재범 팀장·임성민 PD

세 번째 시간에는 기업 IT 환경의 ‘자동화’에 대해 소개한다.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IT 인프라의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복잡해진다. 이를 일일히 사람의 손으로 관리하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인력과 비용도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가 필연적이다.

예를 들어 레드햇의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기업의 IT 자동화를 확대하고 배포를 관리하며 자동화를 지원한다. 기업의 IT 담당자는 플랫폼의 대시보드를 통해 현재 기업 내 IT 현황을 시각화된 정보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간편하게 관리하고 제어까지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 비용의 낭비를 줄이고 IT 인프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개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의 중심 역시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 / IT조선
클라우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개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의 중심 역시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 / IT조선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