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B2B 직거래 플랫폼 셀러매치 운영사인 위셀글로벌이 글로벌 온라인 유통 기업인 K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국내 제조 및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셀러매치 운영사인 위셀글로벌이 K그룹과 지난 19일 중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위셀글로벌 제공
셀러매치 운영사인 위셀글로벌이 K그룹과 지난 19일 중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위셀글로벌 제공
셀러매치는 지역에서 제품을 제조 및 생산하는 상품의 공급사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전문 판매대행자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기반의 제조 및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던 중, 라이브커머스를 원하는 중소상공인에게 빠르고 쉽게 쇼호스트와 직거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K그룹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 현재 500개 기업, 80만개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셀러매치 플랫폼을 통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의 서비스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 모두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기업으로 기술적, 사업적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 상호 발전적인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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