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월 25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6회 금융공모전에서 다양한 컨텐츠로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적인 금융교재 제작 및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에 앞장서며, 2만7215명의 수강생에게 1312회의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
권준학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비대면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사회진출을 앞둔 고3 수험생 등 미래 꿈나무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