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가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의 사회공헌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빅워크가 구글플레이 선정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의 사회공헌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빅워크
빅워크가 구글플레이 선정 '2021 올해의 베스트 앱'의 사회공헌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빅워크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엔터테인먼트, 일상생활, 자기개발 등 여러 부문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은 베스트 앱을 발표한다. 특히 빅워크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사회 공헌 부문의 최초 수상 앱으로 이름을 올렸다.

빅워크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걷는 '걸음'만으로 기부하는 언택트 사회 공헌 플랫폼으로 ESG 트렌드에 맞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사회적 IT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빅워크는 걸음 기부 캠페인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는 '챌린지 이벤트', 가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착한 마케팅 서비스 '가치 소비', 주변 사람과 함께 빅워크를 즐기며 빅워크루로서 활동하는 '커뮤니티', 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브랜딩 등 사용자들이 새로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빅워크는 지난 8월에는 구글 플레이, 당근마켓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12월에는 베스트 오브 어워즈 '상-타'를 카피로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구글플레이와 두 번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