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40%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썸플레이스는 6일 2030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겠다고 답한 사람 비중이 40.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는 가족이 48.3%로 가장 많았으며, 연인, 친구가 뒤를 이었다.
투썸플레이스 설문조사는 오픈서베이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진행됐다. 응답자는 20~39세 남녀 각 500명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0%포인트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