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scoop)이 직장인 겨울 아이템 ‘뉴 히팅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개그우먼 안영미를 ‘히팅 패드’의 새로운 모델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스쿱은 MBC ‘라디오스타’, tvN ‘유미의 세포들’ 등 방송을 통해 웃음을 전하는 새로운 모델 안영미와 함께 ‘뉴 히팅패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 타깃층인 20~40대 남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스쿱의 뉴 히팅패드는 지난 2019년 출시 후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재출시됐다.
기존 제품보다 20도 기울기 각도를 추가해 무릎은 더 가깝고 앞쪽 발 부분은 더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도 안전장치가 내장되어 제품이 기울어지거나 넘어져도 화재 등의 위험이 없고, 무소음 제품으로 조용한 사무실, 학교,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1년 스쿱에서 디자인 특허 출원한 신개념 온열기 ‘데스크 히팅패드’도 함께 선보인다. 데스크 히팅패드는 컴퓨터 키보드 위를 덮어 사용할 수 있는 히팅패드로 손끝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KC 안전인증 및 전자파차단인증을 통과했으며 안전한 난연 소재의 국내산 발열 필름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쿱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올해 말까지 안영미 히팅패드 TV CF 공개를 기념한 10%의 추가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TV CF는 6일부터 네이버 TV와 스쿱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