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20일 초소형 매장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공사 비용 등 1500만원을 지원하는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사업주를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악화와 소상공인 구인난이 맞물려 비대면 비즈니스 구현과 채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면서 초기 투자 비용도 낮은 무인 로봇카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