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최대 규모 ‘전주점’ 연다…"축구장 반보다 커"

입력 2022.01.15 09:48

리빙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전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모던하우스가 최대 규모 신규 매장 ‘전주점을 공개했다. / 엠에이치앤코
전주 송천동 소재 파인트리몰 2층에 자리 잡은 모던하우스 전주점은 총면적이 3900여m²(약 1180평)로 FIFA(피파) K리그 권장 축구장 규격의 절반 이상의 크기로 오는 21일 오픈할 예정이다.

모던하우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오상흔 엠에이치앤코 대표는 "엠에이치앤코가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전주는 물론, 익산과 김제, 정읍, 군산시 등을 아우르는 전라북도의 랜드마크 매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던하우스 전주점은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 소비자들의 체험과 비주얼에 집중했다. 트렌드인 ‘플랜테리어(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 식물이나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와 ‘홈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홈앤가든’ 콘셉트의 스트리트 정원을 조성한 게 대표적이다. 휴게 공간을 겸한 실내 정원은 생화와 조화를 활용한 가드닝 소품을 카테고리별로 연출했고, 거울과 액자 등 가드닝과 어울리는 소품이 함께 진열돼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돕도록 구성했다.

아동을 위한 놀이·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기점으로 여아와 남아를 위한 상품 시연 공간이 구분돼 아이와 부모가 자유롭게 플레이 공간에서 상품을 체험한 뒤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홈쿡족과 홈다이닝족을 위한 주방 공간도 특화됐다. 모던하우스의 인기 주방상품을 활용해 꾸며진 시연 공간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다이닝 공간을 제안한다. 우드와 유리 아이템을 강조한 식기류 진열 방법도 직접 보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모던하우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 증가와 매년 10%에 이르는 홈리빙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020년 대비 10% 성장했다(상각전 영업이익은 30% 이상 증가). 2022년에도 12개의 신규 매장을 롯데와 현대 등 주요 유통사의 신규 점포 및 주요 상권에 오픈할 계획이며,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모던하우스 측은 "모던하우스 전주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더욱 큰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신규 매장은 가족들과 함께 변화하는 홈리빙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던하우스 전주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던하우스 패밀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리빙(20%), 가구(10%)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