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14일 용산 전자랜드 본사에서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멈스와 음식물처리기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자랜드는 환경부 고시에 따른 인증을 받은 멈스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를 전 지점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멈스는 자사 기존 친환경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해 향후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전자랜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멈스는 미생물 처리 방식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생산업체다. 자체 연구소 SOD 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용균주 750종과 총 34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