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은 ‘방화셔터 구동 장치’와 ‘슬라이딩 게이트 장치’ 등 2건의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진앵글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물류센터의 화재를 비롯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부설 연구전담부서를 통해 관련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번 특허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알렸다.
김동수 영진앵글 대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은 창사 이래 당사의 가장 확고하고 중요한 목표다"라며 "이를 위한 차별화된 기술연구와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진앵글은 물류시스템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으로 설계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차별화된 시공 품질을 제공하며 물류 업계 협력사가 선호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