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3.15 14:3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5일 럭셔리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이하, 더 뉴 CL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LS 라인업은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세계에서 45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한국 시장은 중국 다음으로 CLS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곳이기도 하다.
CLS 라인업은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세계에서 45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한국 시장은 중국 다음으로 CLS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곳이기도 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LS 300 d 4MATIC’과 ‘더 뉴 CLS 450 4MATIC’을 우선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4MATIC+’를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부사장은 "CLS는 쿠페의 우아함과 역동성을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에 결합했다"며 "더 뉴 CLS는 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차세대 스티어링 휠,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항을 탑재해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부사장은 "CLS는 쿠페의 우아함과 역동성을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에 결합했다"며 "더 뉴 CLS는 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차세대 스티어링 휠,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사항을 탑재해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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