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팩토리는 서울시 초실감형 메타버스 프로토타입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향후 서울시의 메타버스가 나아가야 할 발전방안 및 로드맵 공동 개발에 대한 내용도 포함한다. 위와 같은 도전적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2021년부터 민간(쓰리디팩토리)-공공(서울시 수요처, 서울기술연구원)이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쓰리디팩토리 측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메타버스 분야에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고, 10월에는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실사 기반 메타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성과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 1월 31일에는 공식 팬 4억5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최고 스포츠클럽 레알마드리CF 메타버스인 RMVW(Real Madrid Virtual World)를 전 세계에 오픈해서 베타(Beta)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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