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P(Picture for Profile) NFT(대체불가능토큰) 회사 몽키 킹덤이 도쿄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엠부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엠부쉬는 디자이너 윤 안과 일본 힙합 그룹 M-flo의 래퍼 버발이 공동 설립한 브랜드로 NFT와 자체 메타버스인 SILVER FCTRY를 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몽키 킹덤 제공
./ 몽키 킹덤 제공
이번 파트너십으로 몽키 킹덤과 엠부쉬에서는 ▲티셔츠 제작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상품 제작 ▲양사의 NFT 보유 시 수집 가능한 디지털 의상 및 주얼리 등 독특한 제품에 대한 실제 권한 ▲몽키 킹덤의 몽키 레전드 3세대 버전 발표- 더 킹덤 내 메타버스에서 거주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엠부쉬 의상 선택 등을 할 수 있다.

최근 몽키 킹덤은 몽키 레전드 3세대를 발표하고 4월, 전설 속 신화 인물 손오공의 힘과 특징을 기반으로 하는 아바타 1만 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몽키 레전드는 메타버스 기반으로 설계됐고, 전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몽키 킹덤은 다양한 브랜드, NFT 프로젝트, 다양한 커뮤니티들로 채워진 오픈월드를 개발 중이다. NFT 이용자는 첨단 디지털 놀이터에서 더 자유롭게 친목, 놀이,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몽키 킹덤은 세계적인 미술품 및 골동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에서 Monkey Kingdom #1325과 Diamond Baepe #1044의 경매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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