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프로필에 NFT(대체불가능한토큰)를 적용한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 역시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또 NFT를 공유하는데 따른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NFT서비스는 이더리움과 폴리곤 블록체인 기반이다. 향후에는 플로우, 솔리나 블록체인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가능한 지갑 서비스는 레인보우, 메타마스크 등이다.
올해 초 트위터도 NFT를 프로필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트위터의 유료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면 자신의 프로필을 NFT로 설정할 수 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