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5.16 10:40
e커머스 기업의 다양한 채널 고객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온라인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헤드리스가 현대기술투자와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로부터 7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헤드리스는 온라인몰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 등 여러 채널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는 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모든 쇼핑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각 체널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자동광고 비딩 및 입찰을 돕는다. 특히 각 쇼핑몰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시키면서 AI와 로보팅처리자동화(RPA), 머신러닝(ML) 등의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헤드리스는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
헤드리스는 현재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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