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5.20 16:36
| 수정 2022.05.20 17:53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 조인트벤처(VC) 팔라(Pala)는 NFT 마켓 ‘팔라스퀘어(PalaSquare)’에서 NFT 판매수수료 환급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팔라스퀘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NFT에 적용된다. 발생하는 플랫폼 수수료만큼, 팔라가 보유한 팔라(PALA) 토큰 물량을 소각해 판매 수수료를 환급하는 방식이다. 단 NFT 제작자가 설정한 창작자 로열티는 별도 적용된다. 팔라는 NFT 마켓 동향 분석, 신규 NFT 프로젝트, 24시간 최다 거래 NFT 등 투자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건전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팔라 관계자는 "판매수수료 100%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NFT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과 함께 국내 NFT 생태계 확장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
팔라 관계자는 "판매수수료 100%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NFT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과 함께 국내 NFT 생태계 확장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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