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인 ‘WSOT(World Series of Trading) 2022’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대회 총 상금 800만달러(800만 USDT)다.

WSOT 2022는 바이비트 가상자산 트레이딩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의 트레이더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팀전이나 개인전 중 선택해 등록할 수 있다. 팀전은 총 상금 600만 USDT, 개인전은 총 상금이 100만 USDT다. 별도로 마련된 스피드 존 상품으로 100만 USDT가 제공된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