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22일 MZ세대 직원들을 위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우주라이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주라이크’는 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이 주축이 돼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해 만들었다. 대상그룹은 ‘우주라이크’를 통해 MZ세대 직원들간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즐거운 경험과 자발적 참여 문화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대영 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장은 "앞으로 ‘우주라이크’에서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MZ세대 직원 주도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